애니 제작진이랑 등장인물 모두 도대체 뭔생각을 하고 있는건지...
(결코 애니메이션이 퀄리티나 스토리가 개떡이라던가 그런 소리는 아닙니다.)

P.S. : 하루카가 저런 캐릭터였나?
Posted by 정맥
갑자기 어느 루트가 보이기 시작했슴.

확실히 이야기를 꾸미는 측면이나 시청자들이 몰입하기엔 요쪽이 제일 좋기 하지만...

원작 게임을 기억하는 사람들도 이쪽을 은근히 바랄것이고.

설마, 스쿨데이즈 같이 이쪽 저쪽 다건드리다 막판에 강력라이벌 2명 구도로

가진 않겠죠. 두 작품 방향성이 다른 녀석이니... 설마...

만에 만에 하나 그렇게되면 토우야 군도 막장 누구씨와 동급 취급을 받을테니...

암튼, 다음편은 하루카가 메인인 화 같은 느낌...

주는 그쪽 루트로 타되 어느정도 한 화 한 화 주변 인물을 주제로 이야기를

이끌어 가겠군요. 암튼, 2화 작화도 아직까진 합격점. 앞으로도 분발해주길.
Posted by 정맥

PS3판과 마찬가지로 1986년이 배경이라는 건 일단 흑역사로 생각해주고...
성우 측면에선 대체로 만족. 원래 리프/아쿠아플러스 계열 애니메이션이
대체로 미스 캐스팅이 적으니까 말이죠.

문제의 유키역의 히라노 아야의 경우는 대체로 무난,
리나의 미즈키 나나는 100% 매칭이 된다고 해도 될정도로 개인적으로는 만족.
애니메이션 배역과 마찬가지로 실제로도 히라노 아야의 경우 막 떠가는 기대주고
미즈키 나나가 지금 정상의 아티스트 인점을 감안하면 참 아이러니 하네요.

분위기는 약간 어두운 감은 있지만 원작의 인트로도 차분한 분위기였던걸
감안하면 괜찮네요. 자막으로 심리를 연출하는 부분은 보는 사람에 따라
시각은 다르겠지만 개인적으론 만족.

마지막으로 바라건데 작화만 지금 정도로 유지시켜 줬으면 하는 바램.

Posted by 정맥

뭐, 소식이나 각종 정보야 여러 루트로 전해졌으니 제가 그다지 할말은 없고.

우선 성우 캐스팅.

아쿠아플러스가 란티스랑 킹 레코드에 둘 다 관계가 있다보니,
(사실 란티스는 요 근래 좀 관계가 생겼지만)

아쿠아플러스 : 화이트 앨범 PS3 이식 & 애니화 하려고 하니
각자 밀고 있는 가수 겸 성우 좀 추천하셈.

란티스 : 그럼, 난 히라노 아야

킹 레코드 : 그럼, 우린 미즈키 나나.

사실과는 관련 없습니다. (혹시 있을까?)

TV 애니메이션 제작이 아쿠아플러스 전속 제작사(?)인 OLM이 아닌 세븐 아크스가 된 건

나노하 시리즈로 세븐 아크스와 인연이 깊은 킹 레코드의  입김이 있지 않았을까 생각해 봅니다.

티어즈 투 티아라 TV 애니메이션이 2쿨이고 올해 10월부터 방영이면  한 제작사에서

2작품을 맡기엔  내년 1월 방영이면 스케쥴이 겹치거나 4월 방영이더라도 다소 스케쥴이

빡빡한 문제도 있을 수 있고.

성우면은 미즈키 나나의 오가타 리나역은 연기는 그렇다 치고  보컬을 생각해보면

제 생각엔 꽤 어울릴거 같은데 (Sound of Destiny를 머리속에서 미즈키 나나목소리로

상상해보니 상당히 매치가 되더 군요. 평소 미즈키 나나의 파워풀한 보컬을 생각해 보면...)

다만, 히라노 아야의 모리카와 유키 같은 경우는......

히라노 아야의 연기력에 걸어보는 수밖에 없겠네요.

럭키스타때도 미스캐스팅 논란이 있었지만 멋지게 뒤집은 경력이 있었으니깐 말이죠.

암튼, 앞으로도 들어오는 소식은 지켜보렵니다. 어차피 PS3판 TTT에 이어 또 지를께 뻔하고...

P. S : 후지이 토우야역에 히라카와 다이스케씨 캐스팅 되면 개인적으로 참 재미있겠다는 생각이...

Posted by 정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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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녀 게임 및 애니메이션을 주제로 하는 블로그. 특히 리프(아쿠아플러스)와 오버플로우를 응원합니다. by 정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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