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카이 피규어

2010. 1. 3. 00:12
http://www.kotobukiya.co.jp/kotobukiya/release/20091215/sekai.html

고토 준지씨 블로그를 간만에 둘러보니 이런게 나온다는 소식을 접할 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코토노하빠이긴 해도 세카이를 극도로 혐오하거나 하진 않지만...

솔직히...

얼마나 팔리려나...
Posted by 정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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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한 지는 조금 지났지만 현재 한글화 진행중인 스쿨데이즈의 오픈 테스트가 진행중에 있습니다
.
관심 있으신 분들은 릴리즈 페이지로 가셔서 테스트 버전을 설치하시고 피드백을 전해주시면

빠른 한글패치 완성에 도움이 될 듯 하니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P.S : 해당 페이지에도 언급되어 있지만 다운은 릴리즈 페이지에서만 가능. 타 사이트에 업로드는 금지합니다.
Posted by 정맥
http://asakage.wo.tc/

텍스트 스크립트 부분은 일단 1차적으로 완료되었군요.

문제는 그래픽쪽인데... 이쪽의 진행속도가 전체적인 한글화 속도를 좌우할 듯.

암튼, 보다 많은 국내 유저분들이 스쿨데이즈를 접할 수 있다는 점에서

역기능도 있겠지만 개인적으론 상당히 기대하며 마음속으로 응원하는 바입니다.

P. S : http://www.sekaiproject.net/ 영문화도 진행중. 이로서 세계인의 스쿨데이즈로 한발짝.
Posted by 정맥
뭐, 지금도 여전히 직접적으로 참여할 생각은 없고, 이전까진 조금 관심있는 정도 였습니다만....

올해엔 작년의 애니화에 힘입어 사이모에 사상 처음으로 그 분들이 참전하게 되었습니다.

부디 나이스 보트의 힘을 빌어 스쿨데이즈당의 선전을 기원합니다.

(세카이는 바로 떨어져도 알바 아님.)
Posted by 정맥

http://www.0verflow.com/html/topics/080503_dreamparty.html

여전히 스노우 라딧슈는 다시 팔 생각이 없는 모양이고...

지난번 작감수정집은 지난번 코미케 한정인 줄 알았더니 또 파네요.

그나저나 맨 위의 전화카드 두 개는 좀 킹왕짱 끌리는 듯...

Posted by 정맥

올해도 수많은 미소녀 게임회사들이 떡밥을 안겨주던 만우절이 지나갔습니다.
제 개인적인 통계로 보면 만우절 떡밥 중 진실이 되는 확률은 0.1~0.9% 수준.

작년에는 아마 백여개 되는 회사 중 오버플로우의 떡밥이던 매지컬하트 코코로가 실제 OVA로
제작되었고, 올해에는 Key의 리라이트가 실제 기획으로 판명되었군요.

매지컬하트 코코로같은 경우는 만우절 딸랑하나 때문에 2분여짜리 애니메이션을 제작한
오버플로우의 저력을 보여줬던 녀셕. 저도 그 노력은 감탄하면서도 이거 실제로 만들어질거란
생각은 꿈에도 못했죠.

리라이트 같은 경우는 다나카 로미오씨와 용기사07 이라는 엄청난 조합이라 진짜 기획이었음 했던
바램이 이뤄져서 참 기쁘네요. 좋은 작품이 되주길 기대하며 지켜보겠습니다.

암튼, 미소녀 게임 제작사의 만우절 떡밥은 보면 확연히 만우절 농담이라는게 티나는게
있는가 하면 어느정도 실제화 가능성이 있는 떡밥도 있기도 합니다.
앞으로도 가능성 있는 작품같은 경우는 떡밥에만 머물지 말고
실제 작품화가 되기를 기원하도록 하겠습니다.

Posted by 정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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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item.rakuten.co.jp/amiami/cgd-0386/


그것은 마우스 패드이라더라. ef의 미야코도 그렇고 투하트2의 타마네도 그렇고
드디어 코토노하도 마우스패드 클럽(?)에 가입했군요.
Posted by 정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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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증거사진부터)


드디어, 오늘 차가운 머플러(冷たいマフラー)와 악의 없는 석양(無邪気な夕日)를 끝으로
PS2판 스쿨데이즈의 모든 엔딩을 보는데 성공했습니다. 전체적인 소감은 나중에 다루기로 하고
(과연 그럴지는 모르겠지만...) 오늘 본 두개의 엔딩에 관해 짧게 이야기하도록 하죠.

암튼, 모든 엔딩을 봐서 홀가분 하군요. 이제 특전 발렌타인 데이즈를 봐야 겠습니다. 그럼, 이만...
Posted by 정맥

PS2판 School Days L×H의 공략 포인트입니다. 모든 추가 엔딩 반영 완료.

일단, 전체적으로 PC판 공략을 따라가도 PS2판 추가엔딩을 제외한 대부분의 엔딩을 볼 수
있습니다만 H신과 연관된 선택지 등이 간혹 삭제 또는 선택문 수정이 되있으므로 그런 부분의
경우 적당히 대응해서 선택하면 문제는 없습니다.

그리고 히카리 관련 엔딩 2개는 모두 삭제되었고 아울러 5화 중 '히카리가 좋아하는 사람과'도
삭제되었으니 그 점도 참고로.

아울러 기반이 되는 PC판 공략은 PC판 비주얼 가이드북에 있는 공략을 기준으로 삼습니다.
인터넷 공략중엔
http://undying-memories.hp.infoseek.co.jp/gamereview/school_days/index.html 를
기반으로 참조하셔도 아마 상관없을 것입니다.

다음은 본론으로 들어가서 신규 엔딩을 보기 위한 포인트.

일그러진 머리칼(歪んだ髪)
-> 그녀만의 그(彼女だけの彼) 공략 루트에서 코토노하가 집에 찾아오기 전 선택지 2개만
선혈의 결말(鮮血の結末) 공략 루트 선택지로 선택하고 그 이후 선택지는 그대로
그녀만의 그(彼女だけの彼) 공략 루트 선택지를 따라가면 그녀만의 그(彼女だけの彼)  엔딩 뒤에
후일담 일그러진 머리칼(歪んだ髪) 엔딩을 볼 수 있습니다.

정화(灯火)
푸른 미소(青い微笑)

-> 제5화 '비디오테이프'에서 파생됩니다. PC판 가이드북 공략대로 공략하면
영원히(永遠に) 공략루트로 푸른 미소(青い微笑), 정말 좋아해(だいすき) 공략루트대로 공략시
정말 좋아해(だいすき) 뒤에 후일담 정화(灯火) 엔딩을 볼 수 있습니다. 이 때 문제는
막상 정말 좋아해(だいすき)와 영원히(永遠に)인데 PC판 원래 공략루트 선택지에서
선택지를 바꿔보면 볼 수 있습니다만 어디를 바꿔야 되는지는 감이 안잡히니 임의대로 바꿔서
시험해봅시다. 참고로 위의 이야기는 PC판 비주얼 가이드북의 공략기준. 타 공략 사이트라도
'비디오테이프'에서 시작해서 이리저리 선택지를 적용해보면 무사히 엔딩 패턴 4개를 보실 수
있을것입니다.

암초(暗礁)
-> 제5화'후련해졌다는 것(吹っ切るということ)'을 경유해서 솔직한 기분으로(素直な気持ちで)
엔딩을 보게 되면 후일담 형식으로 암초(暗礁) 엔딩을 볼 수 있습니다.
단, 제5화 '풀(プール)'을 경유한 솔직한 기분으로(素直な気持ちで) 엔딩의 경우는 본 엔딩이
나오지 않으므로 주의.

우행의 끝에(愚行の果てに)
-> 제4화'둘만의 후야제(ふたりだけの後夜祭)'를 경유한
제5화'원하는 것이라면 무엇이라도(望むことならどんなことでも)'루트에서
'나의 아이에게(我が子へ)' 엔딩을 보았을 경우에 이후 후일담 엔딩 '우행의 끝에'를
볼 수 있습니다.
단, 제4화'학원제(学祭)'나 제4화'빨랐던 마음 남겨진 마음(早すぎたきもち 残されたきもち)'을
경유해서 제5화'원하는 것이라면 무엇이라도(望むことならどんなことでも)'루트를 진행하였을
경우엔 '나의 아이에게' 까지로 끝나니 주의.

악의 없는 석양(無邪気な夕日)
차가운 머플러(冷たいマフラー)

-> 제5화'세카이'를 경유한 그리고 코토노하에게(そして言葉へ)루트에서 첫번째 선택지만
반대로 선택하고 나머지 선택지는 그대로 진행하면 그리고 코토노하에게(そして言葉へ) 엔딩뒤에
후일담 엔딩 악의 없는 석양(無邪気な夕日) 엔딩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제5화'세카이'를 경유해서 선혈의 결말(鮮血の結末) 루트를 진행하면
선혈의 결말(鮮血の結末) 엔딩 대신에 차가운 머플러(冷たいマフラー) 엔딩을 볼 수 있습니다.
(즉, 제5화'세카이' 경유 루트의 경우 선혈의 결말(鮮血の結末) 엔딩은 존재하지 않음.)

수박(西瓜)
-> PC판의 세츠나 엔딩. PC판에선 제4화 '세츠나(刹那)'의 H신 마지막 선택지에 따라 이 엔딩을
볼 수 있을지 여부가 판명되었지만 PS2판은 H신이 삭제되었기 때문에 문제의 선택지도 당연히
나오지 않습니다. PS2판의 경우는 제4화 '세츠나(刹那)'를 거쳐서 바바로아(ババロア),
잘못된 윤무곡(違えた輪舞曲)(PC판의 육욕(肉欲)엔딩)루트로 들어가면 무조건 이 엔딩을
볼 수 있으니 참고로.

Posted by 정맥

인터넷에 제일 화자되고 있는 문제의 엔딩. 네, 드디어 봤습니다. 어제 밤에.
맨 처음 볼때는 내용이 이해가 안되서 2~3번보고 인터넷에 뿌려진 네타들 읽어보고 나서야
간신히 이해가 갔다죠.

내용은 옥상에 올라온 사와나가에게 "난 여자가 두명이나 달라붙어있다. 약 오르지?" 하고
도발하는 마코토의 도발을 묵묵히 견디고 끝내는 성공을 쟁취한 사와나가의 석세스 스토리입니다.
(다소 내용 왜곡있음.)

그런데, 예상외로 충격이 아니었던건 아니지만 생각보단 개인적으론 덤덤하게 봤습니다.
차라리 이전에 본 오리지널 엔딩 2개가 본인한텐 더 충격이었음.
그런데, 한가지 다들 잊고 있는데...

암튼, 소감 겸 인터넷에 이미 쫙퍼져 거의 사실화 되고 있는 설정에 대해 잡소리였습니다.
그럼, 이만...
Posted by 정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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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녀 게임 및 애니메이션을 주제로 하는 블로그. 특히 리프(아쿠아플러스)와 오버플로우를 응원합니다. by 정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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